비싼 동네일수록 민도(?)가 높다 그랬는데 영끌(대출 최대) 얼죽신(얼어죽어도 신축)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만큼 부동산 풍토가 변하면서 비싼 동네가 민도(이거 일본식 표현이랬나요?)가 높다는 공식이 점점 깨지고 있다네요.
근데 그럼에도 마포 신축이 엄청 늘어나면서 대치-마포-목동 이렇게 학군지가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중계가 많이 밀리구요.
20년 정도 뒤 서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요.
생각보다 2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온거 같다는 체감이 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