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변해서 살 생각없으면 약속취소를 해야지 약속시간에 안나타나고는 문자보내도 답장도 없고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7시간이상은 지나서는 진짠지 아닌지 자기가 폰을 잃었었다고 답장이 왔어요
그사람에게 답장온 걸 읽고 제가 기분나쁘게 답장하니까 내 나이가 이렇게 많은 사람인데 그렇게 답장을 하녜요
안 팔려서 포기하고 있다니 사겠다고 연락온 사람이었어서 더 화가 나더라구요
진짜 폰을 잃었던거라도 약속시간은 이미 정해놨던건데 올수 있었던거잖아요
거리가 먼거도 아니었구요
자주 하진 않지만 약속에 안나타 난 사람은 첨이었는데 이런 경험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