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한두달 지내고 다시 돌아갈 예정인데
왜 이렇게 부담스러울까요?
아니 미리 걱정이 됩니다.
75키로에 유학갔는데
이제 8년째인데 120키로가 되어서
아이만 쳐다봐도 스트레스 받아요.
어쨋든 살을 빼줘야 할텐데
딸과 다르게 말도 안통하고, 또 안듣고
나를 통해서 왔지 내 아들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먹고 싶다는것 다 사다 먹일까요?
한 일주일만 한국음식 다 먹게 해주고 빡시게 싸워가며 다이어트 시켜 보내야 보낼때 맘이 덜 아플까요?
미리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