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니와 4시간 거리에 살고 있어요.
시어머니가 무료하신듯 해서 제가 아까 전화로
"어머니 제가 영화티켓 예매해 드릴테니 친구분들
이랑 백화점에서 영화보고 점심 식사하시고 오세요."
했더니, 싫지 않으신지 거절을 안하세요.
주말은 붐비고 평일에 끊어드릴 예정인데.
저는 ktx기차표 예매해 드리듯 생각을 했거든요.
Ktx는 제가 예매해서 매번 카톡으로 보내드리면
그걸로 좌석 찾아서 타고 오시는데.
영화표도 예매해서 카톡으로 보내드리면
영화관 입장이 가능한가요?
지류티켓을 키오스크에서 따로 해야 하나요?
이럴경우 노인들이 허둥지둥 않게 어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