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시아버지.
넘어져서 갈비뼈 부러지고 며칠 전 입원하셨는데요.
괜찮아지셨다가 의사가
어제 저녁 걷기도 하라고 해서
병실 앞 걸으셨어요. 그런데 걷고 나서
갑자기 숨 차고 가래가 심하게 나오더래요.
그러곤 밤이랑 오늘 아침은 괜찮아 식사도 하셨는데
갑자기 숨이 가쁘고 가래를 못 뱉어내시고요.
좀전에 폐렴으로 중환자실로 가셨다는데
폐렴이 이렇게 갑자기 올 수 있는 건가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30 15:06
87세 시아버지.
넘어져서 갈비뼈 부러지고 며칠 전 입원하셨는데요.
괜찮아지셨다가 의사가
어제 저녁 걷기도 하라고 해서
병실 앞 걸으셨어요. 그런데 걷고 나서
갑자기 숨 차고 가래가 심하게 나오더래요.
그러곤 밤이랑 오늘 아침은 괜찮아 식사도 하셨는데
갑자기 숨이 가쁘고 가래를 못 뱉어내시고요.
좀전에 폐렴으로 중환자실로 가셨다는데
폐렴이 이렇게 갑자기 올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