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 탈때 문앞에 있으면 좀

내렸다 탑시다..

9호선 타는데요.

문앞에 떡 버티고 있으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절대ㅡ안내려요..

자기 놓고 출발할까 그런지..

손잡이 잡고 딱 붙어잇어도 안내리는거 정말 민폐에요. 겨울이라.옷들도 두꺼운데..

 

 어제 극회의사당역에선 파리바게트 케익 상자 들고 서잇던 아주머니는 절말 양옆에서 그리 밀치는데도 안내리더라구요..ㅠ

너무ㅡ센스가 없어요.

요즘이 무슨 50년대 흥남부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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