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씨 문가비씨 행태에 기분나쁠 수 있지만
나중에 내 아이가 있다는게 어쩜 더 안심이 될지도요
늦둥이 셋째를 키우는데 너무 이뻐요.
가비씨 아기 사진 잠시만 봐도 포동포동 너무 이쁘던데
하품하고 꼬물꼬물 하는 모습 지금밖에 볼 수 없는데
아기 몇번 보다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요.
어릴때 아기가 평생할 효도 다 한다고 하는데
우성씨 가비씨 닮은 아기 너무 이쁘고 귀여울 듯요
내 핏줄 받은 생명 지금 계속 이쁜짓하고 배밀이하고 앉고 걷고 말하고 성장해 나가는 거 다 잘 챙겨보고 꼭 누렸으면 좋겠어요~
돈으로 바꿀 수 없는 너무 소중한 기회랍니다.
글 안쓰는데 늦둥이 아기 키우며 너무 이뻐서 백만년만에 로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