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정제되지 않은..그런 게
이리저리 처 박고 다니는 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녀의 발언이나 이런 게 일견 이해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비슷한 례로
옥주현이나 최민수 같은 스타일도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퀴즈는 좀 실망스럽기는 해요.
뭔가 그녀답지 않게
잔뜩 꾸민 느낌이네요.
평소에 그녀가 쓰던 어투?가 아닌 거 같아요.
조금 더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네. 제가 건방졌고, 오만했고 어리숙한 면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실 때도 있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그렇듯
저 역시도 나이가 들고 이러저러한 일을 겪으며
달라졌고 또 더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뭐 이런 류의...
근데 자식 얘기에..사랑을 돌려드리고싶다?
도와 주세요?......
하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