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고현정 좋아해요.

뭔가..정제되지 않은..그런 게 

이리저리 처 박고 다니는 게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녀의 발언이나 이런 게 일견 이해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비슷한 례로

옥주현이나 최민수 같은 스타일도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퀴즈는 좀 실망스럽기는 해요.

뭔가 그녀답지 않게

잔뜩 꾸민 느낌이네요.

평소에 그녀가 쓰던 어투?가 아닌 거 같아요.

 

조금 더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네. 제가 건방졌고, 오만했고 어리숙한 면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실 때도 있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그렇듯 

저 역시도 나이가 들고 이러저러한 일을 겪으며

달라졌고 또 더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뭐 이런 류의...

 

근데 자식 얘기에..사랑을 돌려드리고싶다?

도와 주세요?......

 

하아.......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