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안절부절 어색한 모습에서 가끔씩 지디가 보여요.
최근 관심있게 보는 연예인이 둘 있는데 고현정과 지디거든요.
둘의 유울이 깊어 보이고 또 극복하려 애쓰는 몸부림이 보여 안쓰럽더라두요.
저는 54세예요.
스무살때의 나와 서른, 마흔살때의 나는 조금씩 달라요.
사회생활하면서, 결혼하고 애키우면서...
어느땐 약았다가 어느땐 아이일로 악다구니도 써봤다가 ..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다듬어진 지금의 모습이 된 거 같아요.
고현정.
본인이 저질렀던 행동에 대해 욕 많이 먹었잖아요.
지금은 그런 행동하지 않고 있구요.
그럼 좀 부드럽게 바라봐줘도 되지 않을까요?
저렇게 용기내서 도와달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