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년 받는 김장 김치

몇 년 전부터 시골 시댁 형님께서 김장을 해서 보내 주시는데

이제는 죄송해서 그만 받고 싶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오해 없이 받아들이실까요?

답례 드리는 게 부담돼서라기 보다 친정에서 받는 거랑 또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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