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보다 남편이 먼저인가요?

자식이 하는 말(아버지한테 하라고 하지도 않았고, 엄마와 하는 둘의 대화라고 생각해 이것저것 얘기함)을 남편에게 얘기 하고.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편견을 가지거나

안좋게 보거나 하고요. 엄마에게 아버지가 어떻게 그런 상처주는 말을 할 수 있냐고 하니까 아버지 편 들며 집 나가라고 하거나 소리지르고요. 잘못했다고 시인한적 한번도 없고 자식이 기분 나쁘다. 같은 얘기하면 둘이서 역정내고 돈 안준다, ㅇㅇㅇ한다 등. 집 나가라고 하기도 하고요. 엄마는 자식보다 남편 인가요? 다들?

서러워서 죽을까 생각도 드는데. 그럼 우리한테 피해주지말고 나가서 죽으래요. 진짜 그래도 안 슬퍼할것 같아요.

여기서 예전에 이런글 쓰니 연 끊으라고 해서 연락안하고

금방 구해지는 일 구해서 일했었는데 그게 직장이냐고 비꼬아요. 40에 직장 구하기가 쉬운줄 아는지 그것도 구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한 저는 바본가봐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