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솔 사계 곱정숙(손풍기 돌싱) 사투리

되게 걸쭉한 아줌마처럼 말하고 표정 짓는데

생각해보면 82에선 애기 나이

 

어제 보니 제일 나이 많은 남자분한테

얼굴에 손가락질 하면서

오빠 니...오빠 니. .. 하던데 이런 표현이

진짜 흔한가요?

 

표현이나 표정이 엄청 다양하고

감탄사의 높낮이나 소리가 세던데

진짜 모르는 사람이 옆에 있음 무서워서 깨갱...

옆에 다른 아줌마들도 딱 알아서 기는 느낌

 

대구에서 흔한 말투고 흔한 소리(?) 내는지요?

서울에선 저 나이면 아직도 주기자 말투에

앵앵대는 분들 완전 흔한데 (이것도 듣기 괴롭지만)

목소리로만 보면 거의 40대의 어머니 세대

말투로 들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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