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감정 읽어주기가 요즘 애 키우는 엄마들의 트렌드인가 본데
이건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참으로 위험한 양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아이를 양산하는거죠
이런 감정을 갖게 만든 상대방을 탓하고 역정을 내고 생떼를 부리며
나아가 세상을 탓하고 부모를 탓하겠죠
사회에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왜 모두들 나한테 맞춰주지 않느냐고 원망과 비난을 화살을 외부로 돌리는거죠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면서
모든것을 아이 위주로 키우는 엄마들은 정말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