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지 20년 지났는데
아직도 누가 물어보면 부끄러워요.
당당해지고 싶은데.
아무도 그걸로 뭐라 안하는데.
제 자신이 초라해 집니다.
아이가 크면 묻겠죠?
엄마는 왜 공부 못했어?
그럼 전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다들 어떻게 극복하고 사시나요?
작성자: 음음
작성일: 2024. 11. 28 23:18
졸업한 지 20년 지났는데
아직도 누가 물어보면 부끄러워요.
당당해지고 싶은데.
아무도 그걸로 뭐라 안하는데.
제 자신이 초라해 집니다.
아이가 크면 묻겠죠?
엄마는 왜 공부 못했어?
그럼 전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다들 어떻게 극복하고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