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순자산이 200정도 됩니다.
부모님께선 재산 모으는 재미로 사시구요
1년 저축액은 10억에 건물값 매년 올라가는 것은 더 됩니다.
백수긴 합니다만..... 그래도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사장 명함은 있습니다.
얼굴은 딱 중상인 정도.
나이 40대인데 그래도 20대 후반녀한테 올해 대쉬도 받았고요.
광고 모델 찍은 예쁜 전문직도 소개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점없는 사람은 없죠 ㅠㅠ
여동생이 인싸인데 (전 아싸)
자기 주변 부부들 다 이혼하거나 사이가 안좋다고 하더군요.
여자는 돈보고 결혼하는 거라고 어머니와 입맞춰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보람없이 나이만 먹으면서 사는 게 과연 정답일까요
의미있는 일 찾기도 어렵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