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잘사는 친정둔 사람들이부럽네요

저도 어려선 큰집에서 유복하게 살았는데

커서 다들 공부를 못해 직업이 별로에요.

언니 오빠..

전 그나마 대기업 다니는 사람 만나 손안벌리고 살았는데

언니 오빠가 어렵게 사니..

제가 힘들어도 힘들단 소리를 못하죠..

아빠 교육열이 그렇게 높았는데

왜 우리집은 그리 못한건지..안한건지...

외아들이라고 애지중지 사달라는거 다사주고 입주 과외선생에

엄마는 최선을 다했건만

지금 사는꼴을 보면 오빤

애도 대학 못보내고

집이어딘지 모르겠어요..

연락 평생 안하고

친척 장례식이나 결혼식에서만 봐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