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더빙도 잘나왔다해서 보라 갔어요
더빙이라 자막 신경 안써서
영화에 도움 될줄 알았는데 망했어요
그 하얀머리 여자 마법사
자꾸 구준표엄마 느낌이 나는거예요
꽃 보다 남자 이혜영 배우분 순한 인상 느낌
처음부터 신경 쓰였는데 역시 역할도 그랬네요
글린다역 아리아나인가 예쁜데
얘도 쥬얼리 박정아랑 쌈마이웨이 김지원
그 표정들 그냥 예쁜데 겹쳐 보였어요
특히 박정아 느낌 나서 친근하고요
그리고 후반부는 제 체력 이슈로 좀 졸았네요
자막이였으면 완전 숙면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