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유방혹 조직검사를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1.6센티 인데 악성 아니니 추적검사 하자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때도 주치의가 좀 신경질적였던것 같은데 암튼 오늘 진료보는데 그때와 같은 의산데 의사가 2미리 커졌다고그외에 전체적으로 안좋으니 정기검사 받으라고 더커지거나 불편하면 와라 해서 그러면 그때는 수술해야되냐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것들은 크기가 어느정도냐 하니 갑자기 버럭 화를 내요 놀래서 숨한번 쉬고 근데 왜 화를 내냐하니 제가 너무 단정 지어놓고 질문을 한다더군요
내가 뭘 알아서 단정 지어서 말하겠냐 하니 지금도 그런다고ᆢ
그분위기가 너무 무섭고 어이 없어서 눈물까지 나려고 하더군요 진료실 나와서 간호사에게 제대로 다른의사에게 다시 받겠다 하니 그건 곤란하다고하네요
병원 고충처리에 들러 진료비 환불해달라하니 그건 안되고 그의사에 대한 민원은 처리해 준다고 하는데
이걸로는 분이 안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