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더니 각나라의 신기한 언어들 다 듣고 왔어요.
거기 온 손님의 절반이 외국인들인듯 했고, 주인장도 한국어로 응대를 잘하더만요.
아...동대문 명동 이대앞 꼴 나지않기를. 여기마저 관광객이 돈 된다고 그들에게 맞추기 시작하면 망조든거겠죠.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 보고즐기고 싶어합니다.
부디 한국인 손님에게 맞춰주세요.
작성자: 안좋아
작성일: 2024. 11. 28 13:19
어제 갔더니 각나라의 신기한 언어들 다 듣고 왔어요.
거기 온 손님의 절반이 외국인들인듯 했고, 주인장도 한국어로 응대를 잘하더만요.
아...동대문 명동 이대앞 꼴 나지않기를. 여기마저 관광객이 돈 된다고 그들에게 맞추기 시작하면 망조든거겠죠.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 보고즐기고 싶어합니다.
부디 한국인 손님에게 맞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