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터에도 슬슬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오나봅니다.

어제 갔더니 각나라의 신기한 언어들 다 듣고 왔어요.

거기 온 손님의 절반이 외국인들인듯 했고, 주인장도 한국어로 응대를 잘하더만요.

아...동대문 명동 이대앞 꼴 나지않기를. 여기마저 관광객이 돈 된다고 그들에게 맞추기 시작하면 망조든거겠죠.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가는 곳으로 가 보고즐기고 싶어합니다.

부디 한국인 손님에게 맞춰주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