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딸이
초등부터 사립초,
예원 후 설예고 재학 중 유학
박사까지 하고도 귀국 안 하고 현지에서
연주 활동 하다가 결혼했는데
잘 생기고 스펙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구글에 이름만 치면 몇 페이지 연이어 나오는 사람.
재산은 말할 것도 없이 삶 자체가 럭셔리 그 자체네요.
동기들도 적당한 전문직 만나 결혼해서 잘 살지만,
이 집 딸은 부모가 끝까지 써포트해 준 덕분에 인생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네요.
돈 걱정 말고 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고 하는 부모가 최고 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