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글 남겨서 어떤분인지 찾아봤더니
고3때 청소년 노사모 활동 (고3때 교복 입고 경선장 따라다님)
근데 공부도 잘했고
홀어머니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키웠던데 뿌듯하시겠어요
민주당은 이런 숨은 인재들을 키워야 합니다
1985년 3월 30일 , 부산광역시 에서 태어났으나 이후 경기도 에서 성장하였다. 경기도 의 안산시 덕성초등학교, 시흥시 서해중학교 , 안양시 백영고등학교 를 다녔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는지 참여연대 청소년모임 '와'에서 활동했고
2002년 고3 시절에는 청소년 노사모 활동을 하며 교복을 입고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장을 따라다녔다고 한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어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어머니 일자리에 따라 자주 옮겨 다닌 까닭에 초·중·고를 졸업한 지역이 다르다.
흙수저 출신이다.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고, 어머니는 식당일, 요양보호사 일을 하였으며, 자주 반지하 월세방을 옮겨다니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이소영은 방에 전등이 나가면 촛불을 켜고 공부를 했던 적도 많이 있다고 전했다.
이후 대학생 때 사회 문제 중 환경 문제에 꽂히게 됐다고 한다. 대학 시절부터 시간과 노력을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썼다고 한다.
그리고 2009년 성균관대학교 4학년 재학 중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0년 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에 입소했다. 사법연수원을 41기로 수료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 팀에서 5년 근무한 뒤 환경 관련 비영리단체를 설립한 후 국무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이후 대학생 때부터 환경 단체, 환경 동아리 등의 활동을 끊임없이 해왔다고 한다. 대학교 4학년 당시 사법시험 합격 후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 2009년 12월 덴마크 기후 변화 협약 총회에 참석하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