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집에 이중창이 안쪽 거는 괜찮은데 바깥쪽 창에 계속 물이 맺혀서 줄줄 흐르거든요.
비라도 온 것처럼 창틀에 물이 가득 고일 정도에요.
고양이가 캣타워에 앉아서 밖을 보고 싶어해서 아침마다 걸레로 대충 물기만 닦아주고 나오거든요.밖이 잘 안 보이면 지가 잘 보이게 한다고 혀로 창문을 다 핥아요.
보는 입장에선 너무 귀여우면서 안타까운(?) 상황인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28 10:49
이사 온 집에 이중창이 안쪽 거는 괜찮은데 바깥쪽 창에 계속 물이 맺혀서 줄줄 흐르거든요.
비라도 온 것처럼 창틀에 물이 가득 고일 정도에요.
고양이가 캣타워에 앉아서 밖을 보고 싶어해서 아침마다 걸레로 대충 물기만 닦아주고 나오거든요.밖이 잘 안 보이면 지가 잘 보이게 한다고 혀로 창문을 다 핥아요.
보는 입장에선 너무 귀여우면서 안타까운(?) 상황인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