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질병 같지도 않은 질병으로 보험사 손해율이 높아지잖아요. 그럼 그건 대기업 손실이 아니구요
실손 가입자들에게 다 전가가 돼요.
여기 82에도 맨날 실손 보험료 올라간다고 해지할까요 말까요? 올라오잖아요.
그러다가 만약에 보험사가 실손가입자들에게 돈을 더 이상 올리지 못하고
저렇게 보험사 손해율이 올라가서 보험사가 문 닫으면 성실하게 돈 내고 있으면서 진짜 질병다운 질병으로 실손 이용할려고 했던 사람들만 손해 보는 거예요.
보험사는 절대 손해 안 보고 결국 성실한 가입자들만 손해 보는 거예요.
이건 정부에서 잘 하는거에요.
저런 눈먼돈처럼 푹푹 빠져 나가는 돈은 결국 최종적으로 의사들 주머니에 고대로 들어가고요. 한마디로 대다수의 성실한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낸 돈이 질병같지도 않은 질병으로 실손 타게 해서 의사들 배불리고 있었던 거에요
지금 계속해서 실손비 올라서 경제적 부담에 정작 이용하지도 않는 사람들은 해지하고 필요할때는 이용 못 하고요.
당연히 나라에서 손봐야죠.
실손보험이라는 게 원래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안 가는 수준에서 십시일반 모아서 꼭 필요할 때만 쓰게 하자는 취지잖아요. 그런데 지금 질병 같지도 않은 질병으로 실손을 빼와서 의사들 주머니에 꽂아주고 있는데
이걸 냅 두나요.
결국 대다수의 성실한 실손 가입자들 부담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해마다 고민 해지를 걱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