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교제중인 남친이 5살 많아요
조건은 둘다 비슷해요
양가 노후 돼있고 둘다 특별한 것 없는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
결혼까지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저는 2-3살 차이면 좋겠다 싶고
5살은 좀 많지않나 싶어요 ㅠ
같은 조건에 나이만 2-3살 차이면 전혀 찜찜하지 않을것 같은데 저 혼자 그 부분이 아쉬워 속으로만 찜찜하네요
남편은 5살차가 뭐 그리 대수냐 이런 입장이구요
근데 저는 엄마입장에서 싫네요
좀 안내켜요
나중에 결혼하겠다고 하면 저는 나이차때문에 반대하고 싶어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