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들 와도 안내다보는 남편.

남편은 근무시간이 짧아요.

오후 4시이후면 줄곧 방에서 자유시간.

애들 하교하고 와도

학원 가도 

밤에 공부하고 와도 

절대 나와보는 법도 없고 

애들이 방에 가서 인사해도 

뭐 보느라 입으로만 응~~~ 이럽니다.

너무 미운데...

원래 아빠들이 이렇진않죠?

 

애들은 엄청 순하고 착한 편인데 

이렇게 무시당하는? 인사를 계속 시켜야하는지 내적갈등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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