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텐트밖유럽인가 폼페이 보면서 굉장히 놀랐어요.
유럽인들 자부심 가질 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00년전인데, 상수도 시설이며, 목욕탕,
건축물( 판테온같은 건물은 keystone도 없이 지었다고)
콜로세움도 그렇고,
그런걸 어떻게 그 시대에 다 만들 생각을 했으며, 갖추고 살 수가 있을까요?
도로도 돌로 만들어졌지만, 현대 포장 도로 못지 않고
현대식 찜질방같은게 그 시대에 만들고
( 물도 뜨겁게할 수 있는 난방 시설도 가지고 있었고 )
뭐 로마제국 보면 시설적인 측면에서 현대나 다름이 없더라구요.
정말 유럽인들 건축물 그런거 자부심느낄만 하다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