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우성이 업소녀를 만난 것도 아니고 이렇게까지 까일 잘못이 있나요

난민 발언은 평범한 소시민으로써 저도 늘 고깝게 보던 차였는데

이번 난리는 글쎄요...

성인인 두 사람의 합의된 만남이자 성관계이고, 피임은 남녀 둘 모두의 실수입니다.

아이가 생겼고 합의되지 않은 출산 상황에서

여자를 사랑하지 않았으니 결혼할 이유가 없고

아이에 대해서만큼은 본이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으니 비난받을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DM이야 요새 인기 좋은 젊은이들이나 소위 인플루언서들이라는 사람들이

서로 그렇게들 연락하는 최신 트렌드라는데 뭐 어떻습니까.

법적으로 엄연한 미혼인데 성인들끼리 합의된 만남을 가지는게 뭔 잘못이겠어요.

(문어다리, 회계사녀 말들은 많지만 어떤 것도 정확한 것이 없고 시기상 겹침 유무도 판단이 안되는중)

DM메시지 저도 봤어요.

정우성이 유명인이라는 것만 빼면 일반인들끼리 서로 처음 연락하는 정도의 적당한 대화

음담패설이 있기를 합니까, 노골적이기를 합니까.

막말로 업소녀를 만나다 걸린 것도 아니고,

이상한 녹음 파일로 8억씩 뜯기다 걸린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나름 신사적인거 아닌가요?

아이는 엄연히 부모가 생존해 있고, 엄마 혼자 양육해도 충분한 능력이 있고요.

아버지로써 책임은 다하겠다 하였는데 애를 버리기라도 한것마냥 왜이리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난민이 아닌데 왜 같이 엮어서 비난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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