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 딸있고, 한친구는 딸2명, 다른친구는 아들 한명인데, 어제 커피마시다 저 이야기가 나왔는데, 팔은 역시 안으로 굽는다는걸 실감했어요.
딸만있는 친구는 지금 기혼도 아니고, 자기 아들까지 출산했으면 어쨌든 결혼으로 잘 마무리져서 엄마와 아들신분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줘야 하는것아니냐 생전 관계도 없는 난민에겐 관대하고 자기핏줄한테는 냉담하냐
아들만 있는친구는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데, 본인이 출산을 선택했으면 본인이 책임져야지 그리고 아이를 생각한다면 양육비받기로 했으면 끝내야지 아기처지를 온국민 다알게 하는게 모성보다는 본인위주아니냐 끝까지 결혼해주면 안된다고하고
저는 이말도 저말도 다 이해되는것보니 아들 딸 다 입장차이가 이해가 가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