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마카세 먹는게 일상이고
명품 초청받아 행사 다니는게 일상이고
맛사지 해주는 직원에게 팁을 수표로도 주면서
해외에 가있는 것은 그냥 마트가듯 가면서
왜 강원도 여행갔다가
손 시커먼 할아버지가 파는 자연산 송이를
부르는 가격보다 반 값에 후려쳐서 사고는
품질 훌륭한거 득템했다고
잘 했다고 자랑하고 좋아할까요?
캐비어 한통에 얼마
와인도 뭐 아니면 안먹고
트러플도 덩어리째 사는 사람이..
그 할아버지에게 왜 그러고 싶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