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우성 주병진 그냥 인간임

유독 호감이 가고 괜찮을 것 같다 싶은 연예있도 있지만 그냥 그뿐이지

그들도 가까이서 특히 가족들이나 연인, 부부입장에서 보면 님들 가족이나

남편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재력 능력을 떠나서요. 

 

잘생기고 능력있고 재력있는 방송에서 오래 본 사람들이 완벽할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여기 주병진 정우성이 눈이 꼭대기에 달려있고

어리고 예쁜 정말 괜찮은 여자들이 줄을 선다는.... 

마음만 먹으면 그런 여자들과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다는

글을 볼떄마다 드라마 주인공이 현실이었으면 하는 판타지들이 있나??

싶어서 웃음이 나요.

 

현실은 여자들이 많을지는 모르나 님들이 생각하는 영양가는 거의 없지 않을까, 어쩌다 정말로 눈에 차는 사람이 있다한들 그 여자들과는 잘 안되었을거고, 그 여자들도 눈이 있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 천성이 결혼과 진중한 애정에 시간을 쏟는 것이 맞지 않는 사람인건데

남들 다 한다고 느즈막하게 뭐라도 해보려니 뭐든 자연스럽지 못한거고요. 

 

조용히 잘 사는 부부들은 적절한 시기에 결혼해서 서로 잘 맞춰가는 연습을 오래도록 오늘도 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여기저기 눈돌리고 재고 언제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 시간을 보내나요.

팬들이 보기에 오빠 정도면!!! 이러고 있는데 2-30년전이랑 똑같이 그러고 있으니 인지부조화가 일어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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