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손해보고 베풀며 살았어요
선 넘는 일 몰아서 당하고 40후반 이제 변했나봐요
이사한 이웃집이 공동자리에 제 물건 조금씩 옮기고 텃새 부리는 낌새라 두 번은 알면서도 좋게 대응했구요
오늘은 퍼부어줬네요
오늘도 참고 상냥했으면 지속적으로 기싸움 당했어야 하는데 질러주고 무시하고 사는 게 평화로운 거 같습니다
얼굴 보면 만만히 보더라구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26 20:11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손해보고 베풀며 살았어요
선 넘는 일 몰아서 당하고 40후반 이제 변했나봐요
이사한 이웃집이 공동자리에 제 물건 조금씩 옮기고 텃새 부리는 낌새라 두 번은 알면서도 좋게 대응했구요
오늘은 퍼부어줬네요
오늘도 참고 상냥했으면 지속적으로 기싸움 당했어야 하는데 질러주고 무시하고 사는 게 평화로운 거 같습니다
얼굴 보면 만만히 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