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고양이 두마리랑 있었는데
조금 무섭기도 하고 외롭기도 해서
남편이 출장에서 빨리 오길 바랬어요.
오늘 아침까지는.
내일 아침에 도착하는데
오늘 오후부터 혼자 있는 이 시간이
1초 1초가 아깝네요.
갑작스런 태세전환에 제 스스로에게
당황스럽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26 19:58
일주일동안 고양이 두마리랑 있었는데
조금 무섭기도 하고 외롭기도 해서
남편이 출장에서 빨리 오길 바랬어요.
오늘 아침까지는.
내일 아침에 도착하는데
오늘 오후부터 혼자 있는 이 시간이
1초 1초가 아깝네요.
갑작스런 태세전환에 제 스스로에게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