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솔직히 정우성 넘넘 부럽네요

여자는 일단 화무십일홍이라고 아무리 관리한다고 한들 미모 전성기가 짧잖아요.

아주 소수의 알파남들은 나이가 낼 모레 60(좀 과장해서)이래도 여자들한테 인기쩔고...

재력이 아무리 좋은들 일단 아웃풋이 나이 먹고 후줄그레하면 여자들이 따를지언정 저 정도도 우와우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젊은 여성팬들이 50넘은 아재 좋다고 환호하는 남자 연예인이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누가  정말 초잘생긴 미남들은  초미녀들보다 더하다더니

영화나 일 말고 그 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초초0.1%의 삶이란 어떨지

끝없는 환호와 감탄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정말 상상하기도 어렵고요.

아따....부럽다.........

예쁜 여자도 좋지만 다시 태어나면 정말 초초0.1% 미남으로 태어나 

천하의 정우성도 이병헌도 저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내까짓게 뭐라고!!??

절정의 외모를 무기로 이 세상을 휘어잡을 난봉꾼으로 살아가고 싶으네요.

세상 여자들, 아니  모든 남자들까지 다 홀려 버릴거야.

이번 삶은 너무 정숙했어....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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