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려봐요.
그떄 아침에 2시간 공부하고 와서
하루종일 에어컨있는곳 찾아다니며
결국 너무 지루했거든요. 갔던데 또가고 마야몰 원님만...
커피도 맛있는덴 은근 비싸요. 삶의 자극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사는것도 무의미하긴했어요.
마사지 야시장도 한두번이지
똠양꿍 팟타이도 매일 먹으니 그맛이 그맛.
쇼핑도 그냥 그렇고..
힐링도 매일되니 일상이고 지루하더군요.
지금은 못하는 엑셀을 하며 , 싫은 사람들과 소통,
뭔가 문제를 풀면서 살아야해요.어떤면에선 이런 미션도 나름 재미있끼도하고..
그런데 지하철에 사람많은게 젤 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