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같이 다니지 않을 때
가게같은데서 어머님이란 호칭을 들으면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다소 실망 스럽습니다ㅋㅋㅋ
사실 옷입는 것이나 스타일링이 30대랑 다를바 없고
나름 화장도 잘됬다 싶은 날인데 말이죠. ㅜㅜ
나는 40대 중반 이상인데 어딜가도 미혼으로 보는 분들은 어떤 점이 그런거같으세요?
기본적인 머릿결, 피부 빼고...
전 키가 큰 편이 작은 편보다는 오히려 요즘 사람처럼 보이는 요소 같아요. 표준보다 마른 몸무게랑 자세도요.(전 평균키)
근데 역시 피부가 제일 큰 영향이겠죠?
아무리 화장잘돼도 저녁되면 몹시 지쳐보이거든요...
제 주변 사람들 보면 사실 아줌마 같은 사람 거의 없는데
그건 제 눈으로 볼 때만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제가 또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