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기 객관화가 되야 자기나 자기 아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고쳐나가서 다음 더 발 전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친언니가 자꾸 합리화를 하는거예요.. 아이가 시험성적이 안오른 이유를 파악을 할 때 원인이 아무래도 휴대폰사용시간이나 게임하는 문제라는 것을 파악 했으면 폰 이용시간을 줄이는 방침을 세워야지 괜히 학원 바꾸고 자습실 바꾸고 친구탓 하고 학교 탓만 하는겁니다... 입시 실패원인을 아이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는데 자꾸 예전 살던 동네에서 그냥 다녔음 거긴 농어촌이었는데,,, 우리아이 학교는 코로나때 아무것도 학교에서 해준게 없다.. 그래서 생활기록부가 쓸게 없었다.. 등 남탓만 하는 거예요..그래서 문제의 원인인 휴대폰은 그냥 둔채 재수를 했는데 재수를 성공하지 못하고 그냥 지방 국립대 가더라구요.. 그냥 현역때 내신으로 갔어도 거기 갔을 거 같은데 ... 하여간 아쉽더라구요.. 지역 국립대도 인서울 안되서 간거면서 역시 지거국이 최고야 이러고만 있어요.. 인서울 이상한 과보단 지역 국립대가 취업은 훨씬 나을거 같아서 지원했다고만 하네요 그리고 강원대랑 부산대랑 같은 레벨로 넣지를 않나... 원래 다들 합리화 하면서 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