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은행인데...
다리 아프고 허리 굽어서 한발짝한발짝 겨우 딛는 할머니께서 창구직원에게
이 통장에서 200 빼서 '엄마 간병비 ㅇㅇ월' 로 보내 달래요..
저 정도로 몸이 불편한 할머니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신거..그 분을 돌보는 비용에 거금 200 이 달마다 나간다는거...
정말 무섭네요...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4. 11. 26 10:35
지금 은행인데...
다리 아프고 허리 굽어서 한발짝한발짝 겨우 딛는 할머니께서 창구직원에게
이 통장에서 200 빼서 '엄마 간병비 ㅇㅇ월' 로 보내 달래요..
저 정도로 몸이 불편한 할머니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신거..그 분을 돌보는 비용에 거금 200 이 달마다 나간다는거...
정말 무섭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