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게 바로 장수의 저주네요..

지금 은행인데...

다리 아프고 허리 굽어서 한발짝한발짝 겨우 딛는  할머니께서 창구직원에게 

이 통장에서 200 빼서 '엄마 간병비 ㅇㅇ월' 로 보내 달래요..

저 정도로 몸이 불편한 할머니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신거..그 분을 돌보는 비용에 거금 200 이 달마다 나간다는거...

정말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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