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시청후기.

적당히 코믹하고, 제목부터 사랑들어가니 연애달달할거고. 

어제 운동하면서 1,2화 봤는데 재미있어요.

 

근데 주지훈도 나이가 들었네요. 정유미야 많이 봤지만.

 

역할이 이사장이라, 너무 날나리같아선 안되니까 스타일링을 그리해서인지

이번에 좀더 얼굴이 나이가 들어보임. 몸을 보면 살이 찐거 같진않은데.

 

하긴 여주인공이 추리닝입고 나오는데 남주가 저거보다 더 꾸며도 안되지 안돼.

 

 

여자 아역이 지금 여주랑 말투 똑같아서 너무 잘하네요.

슈룹에서도 눈에 띄더니 상큼하고 이뻐요.

 

 

그건 그렇고  2화에서

진상학부모 너무 재미났어요. 

 

선생님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당장 온다는거 제가 얼마나 말렸는지 몰라요. 

신경좀 써주세요.

 

다음엔 그럼 아버지가 직접 오시죠?

 

아니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다니까요??? 계속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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