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이 수능볼때가 다가오는데 여전히 수능꿈꾸네요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어제 조영제 맞는 검사하고 그 원통안에 길게는 30분 짧게는 15분 있었어요

그 시간 내내 긴장되고 무의식속에서 떠돌아 다녔나봐요 집에 오니 삭신이 쑤셔 빨리 잤어요

꿈에 탐구영역 두장짜리 푸는 상황이 나왔어요

2장 4페이지 밖에 안되는데 긴장하고 글은 눈에 안들어오고 시간은 점점줄어들구요

잠 깼는데 내나이가 몇인데 수능꿈이라니 ㅋ 

어제 현실과 비슷한 상황으로 수능을 꺼낸 내 무의식을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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