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죄난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은 22년 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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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떠나서 정말 징그럽지 않습니까?

22년전 그냥 사회운동하던 변호사 시절 검사사칭 건으로 지금까지 물고 늘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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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사칭 건으로 올라갑니다.

같이 있던 KBS 피디가 당시 성남시장의 특혜의혹에 인터뷰 딸려고 검사사칭한 거 그 사건입니다.

검사를 사칭한 거는 그 피디였고, 이재명은 담당검사 이름 알려주고 검사사칭한 거 막지 않았다고 "공무원자격사칭죄 공동정범"으로 벌금맞은 그 사건입니다.

(그 시장은 특혜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유죄판결 받습니다)

 

뭐 여튼 벌금 150만원 맞았습니다.

이게 2찍들이 얘기하는 이재명의 전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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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끝났는 줄 알았는데,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시 바미당 김영환, 지금 충북지사 그 김영환이가 이걸 물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자기는 당시 직접 사칭한 것도 아닌데 억울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김영환이가 고소합니다. 검찰은 잽싸게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또 기소합니다.

이거 2020년까지 끌다가 대법가서 무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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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물고 늘어집니다.

바로 위 재판 과정에서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에게 예전에 있던 일 그대로 얘기해달라고 합니다.

이게 위증교사랍시고 걸어서 기소한 게 이번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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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하나로 22년을 우려먹습니다.

뭐 하나 걸리기만 해라 이겁니다.

 

전부 이런 식이에요. 뭐 하나 걸리기만 해라.

"뭐 하나 걸려서 벌금 100만원 확정만 되라. 넌 대선후보 끝이다"

딱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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