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파상 작품
지금도 생각나는게 남편놈
결혼 전 쟌느와 부모앞에서는 신사
근데 밤에는 쟌느 시녀가 있는 다락방에 침입
그니까 결혼용과 엔조이용이 따로 있고
순진한 쟌느는 결혼후 자기 시녀가 살이 쪘다고..
나중에 그게 임신이라는걸 알게 되고
나중에는 죽은 남편과 비슷한 시녀 아들을 보게 되고
그걸 보는 쟌느 심정...
요즘 베스트 보니까
잘난놈들은 여자를 용도별로 두는구나
정말 예나 지금이나 서양이나 동양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