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과 둘이나가서
바가지 옴팡쓰고 필요없는것들 잔뜩 사들고 들어와서
혼내고 각방에서 자중?시켰어요
그런데
남편이 저녁하는데 살포시 나와서
냄비 뚜껑 열더니
이거 ~길동이 꺼야? 길동이가 좋아하는거네?
하면서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르키면서 환하게 웃어요!
순간 겁이 팍 나네요
갑자기 저런증상?은 어느과로 가야 하나요?
무서워요
작성자: 깜놀
작성일: 2024. 11. 25 18:26
대학생 딸과 둘이나가서
바가지 옴팡쓰고 필요없는것들 잔뜩 사들고 들어와서
혼내고 각방에서 자중?시켰어요
그런데
남편이 저녁하는데 살포시 나와서
냄비 뚜껑 열더니
이거 ~길동이 꺼야? 길동이가 좋아하는거네?
하면서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르키면서 환하게 웃어요!
순간 겁이 팍 나네요
갑자기 저런증상?은 어느과로 가야 하나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