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도 자다가 숨쉬기가 곤란해서
소파에 앉아 있다가 좀 괜찮아져서 침대로 가서 잠들었고
낮에도 숨쉬기가 예전과 같지가 않네요.
그래서 배는 고픈데 먹으면 호흡이 벅차서 많이
못먹겠어요.
이게 당뇨 전단계 신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오십 후반에 접어들었고 큰 병도 없고 외모는 젊은데
속은 죽음에 가까워지는 느낌요.
오십대에 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빨리 가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모은 돈은 쓰고 가야하는데...
작성자: 건강
작성일: 2024. 11. 25 15:50
어젯밤에도 자다가 숨쉬기가 곤란해서
소파에 앉아 있다가 좀 괜찮아져서 침대로 가서 잠들었고
낮에도 숨쉬기가 예전과 같지가 않네요.
그래서 배는 고픈데 먹으면 호흡이 벅차서 많이
못먹겠어요.
이게 당뇨 전단계 신호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오십 후반에 접어들었고 큰 병도 없고 외모는 젊은데
속은 죽음에 가까워지는 느낌요.
오십대에 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나도 빨리 가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모은 돈은 쓰고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