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에르메스박스 트리

참 없어보이네요

 

이런저런 다 할수 있는 트리지만 

이걸 뿌듯해하는 

친구가 다시 보이네요 십년동안 모은 박스와 리본....

왜 애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건지....

잘살게 되고 강남입성을 무슨 통과관문으로 여기는 

그냥 씁쓸하네요

 

평소에도 아둥바둥 백화점 vip금액 도와 달라고

하지 않나

여행가서 돈빌리고 잊어버리고 

달라해야 주고 센스 없어서 데리고 다니며 옷 골라주면 

원래 자긴 미적감각 뛰어난척...

좋은게 좋은거다 30년 우정도 그냥 이제는 지치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