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양쪽을 다 겪어보니.. 좌파는 기본적으로 뻔뻔스러운 인성.. 우파는 기본적으로 비겁한 인성이었다고.. 존경할 놈은 한 사람도 없었다.. 본인이..검사때 깡패 때려 잡은 건 옛날 본인 엄마가 돈 때문에 깡패에게 머리채 잡혀 질질 끌려갔던 너무나 아프고 무력했던 기억에서 촉발... 본인도 술 먹고 경비원 폭언..폭행..무시.. 사람의 진면목은 그 사람의 선택이 말해주지요. 가장 기본적인 걸 하지 못하는데 앞으로 누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