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학원을 보내는 부모 생각

사실 저는 대학원을 다녀보지 않았으니

대학원을 보내면서도 대학원에 대해서 잘몰라요

저는 직장생활을 그만둔 전업주부이고

남편은 공기업다니면서 은퇴가 7~8년남은 아직도 현역이고 회사에서 직원뽑을때

면접위원도 가끔하니까조금더아는 편이기는 합니다

 

요번에 아이가 대학원에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

제입장에서는 바로취직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좋겠는데 남편은 선뜻동의를 하던게  이공계열은 대학원 많이한다 석사많다 취업에 용이할수 있다 해서

우리집 가계 시계표로는

2~3년  취업이 늦혀졌다 할까요

둘째애는 여자애라 군대공백없어 좀빠르게

졸업하고 바로취업했는데

돈도 버니까애한테 돈나갈일도 없고  가끔 선물도 사주고

취업한 효과를 꽤봐서 큰애도 바로 취업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취업 빨리했으면 좋겠는맘  하나하고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하면 좋은일이라

취업을 하던 대학원을 가던 하여간  자기 인생길이 있는거겠죠

 

이제 남편 은퇴준비도 해야하고

이렇게 늙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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