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우성 문제로 제가 충격받은 부분

어젯밤 처음 소식 듣고 

미혼 배우일뿐 수도승도 아닌데 그럴 수 있지.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사이도 아닌데 어떻게 결혼을 해.

아이때문에 상황에 밀려 결혼한다는게 더 불행한건데

선택 잘 했네.

그래도 지 자식 외면하고 양육비 떼먹는 놈들 널렸는데

책임진다니 그럼 됐지.

딱 이러고 말았거든요?

 

82 들어와보고 조롱에 뇌피셜에 비난이 난무하는데

그 수준이 너무 처참해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연예인이면 인격도 사생활도 없는건가.

짛고 까불고 어쩜 저렇게 신나서

남 일에 막말들을 쏟아내는지

어떤 인생을 산 사람들이길래 창피함도 모르는건지

정말 충격이였어요.

 

앞으로 어디가서 82 한다고 말도 못 하겠어요.

같은 사이트에서 글 쓰고 소통한다는게

너무너무 창피하고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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