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서 이 수술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안 하신 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에요. 솔직히 수술하고 제대로 재활하신 분들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요. 물론 수술 전보다는 걸어다니시지만, 그래도 정말 쌍꺼풀수술만큼 대중화된 것 같아요. 제 담당교수는 50대 초반에는 너무 이르다고 근위경골절제술로 해주셨어요. 이것도 재활 엄청 힘드네요. 제일 어려운 건 체중조절이에요. 보는 사람마다 지적질이네요 ㅜㅜ 제가 상체비만이라 더 그런가봐요. 슬픕니다.
작성자: 걱정된다
작성일: 2024. 11. 24 19:30
제 주변에서 이 수술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안 하신 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에요. 솔직히 수술하고 제대로 재활하신 분들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요. 물론 수술 전보다는 걸어다니시지만, 그래도 정말 쌍꺼풀수술만큼 대중화된 것 같아요. 제 담당교수는 50대 초반에는 너무 이르다고 근위경골절제술로 해주셨어요. 이것도 재활 엄청 힘드네요. 제일 어려운 건 체중조절이에요. 보는 사람마다 지적질이네요 ㅜㅜ 제가 상체비만이라 더 그런가봐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