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부터는 그랬던거같아요.
부모님도 바빴고 철이 일찍들어서요.
가만히 있으면서 차려주는 밥상 먹는조카보니 부러워서요.
고등학교때도 동생두명이랑 제것 도시락 5~6개씩 싸서 다녔네요.
지금도 어디가서 누가 온전히 차려주는거 먹음 부담되네요.
이것도 제성격이겠죠.
아직미혼이고 오십다되가요.
작성자: 다
작성일: 2024. 11. 24 17:50
초등 3학년부터는 그랬던거같아요.
부모님도 바빴고 철이 일찍들어서요.
가만히 있으면서 차려주는 밥상 먹는조카보니 부러워서요.
고등학교때도 동생두명이랑 제것 도시락 5~6개씩 싸서 다녔네요.
지금도 어디가서 누가 온전히 차려주는거 먹음 부담되네요.
이것도 제성격이겠죠.
아직미혼이고 오십다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