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페이스 보다가
조여정이 나가려고 하는데
키가 안 맞아 꼼짝 없이 갇히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 보고
뛰쳐 나와서 로비에 앉아있어요.
공황장애 있어서 약 먹다
전과는 달리 아주 많이 좋아져서
약 먹길 그만 두었는데
갑자기 공포가 밀려오고
심장이 뛰더라고요.
넷플릭스 영화 중
그 뭐죠?
바다 한 가운데 컨테이너 박스에 갇히는
그것도 안(못) 봤거든요.
남편은 저 화장실 간 줄
알텐데..
심장아~~
나대지 마라잉~~~~